가천대 학생들, 인천시민 건강지킴이로 참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04 07: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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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 약학대학, 간호대학 40여 명의 학생들이 3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진행된 ‘인천여성건강 축제’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일과 육아 그리고 가사에 지친 현대 여성들이 자신의 건강을 돌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가천대 학생들은 부스를 마련, 인천시민들에게 건강 상담을 실시했다.

대사성 증후군은 당뇨병, 뇌졸중 등 여러 건강관련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인자 뭉치로서 복부비만, 과도한 중성지방, 부족한 고밀도 콜레스테롤, 높은 혈압, 고혈당 등 주요 위험인자 중 3가지 이상을 동시에 갖고 있을 때 대사성 증후군이 있다.

약학대학 학생들은 시민들의 대사성 증후군 여부 판단을 위해 혈압을 비롯해 혈당, HDL수치, 중성지방수치, 복부둘레 5가지를 측정하고 그 결과를 약대 6학년 학생들과 약사들이 상담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또 간호대학 학생들은 혈당과 지질수치를 측정했으며 시민들을 위한 건강관련 PDF자료는 약학대학 학생들이 직접 준비했다. 또한 약대 3~5학년 학생들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여러 다른 부스들에서 다양하게 봉사했다.

학생들은 “우리 부스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줘 정신없이 바빴지만 상담하고 나서 만족해 하고 돌아가는 모습들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많은 분들이 검사하고 상담 받고 싶어 했지만 시간이 상당히 소요되는 특성상 전부 다 못해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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