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19일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전화 통화에서 “미술계 일각에서는 조수를 고용하는 것이 통상적이라는 관행이라고 주장하는 반면에 법조계 일각에서는 상당 부분 대신 그린 것을 전시 관람자나 구매자에게 밝히지 않은 채 전시요금으로 판매했다면 사기죄에 성립될 수 있다는 주장을 했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은 결과 사기라고 생각한다는 의견이 73.8%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생각보다 사기죄라는 의견이 매우 높게 나타났는데, 저도 미술계 관행인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국민들 입장에서는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성별로는 여성보다 남성이 비판적 의견을 많이 나타냈고, 연령별로는 20대에서 (사기죄라는)비판적 의견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이 조사는 지난 18일 전국 성인 501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58% 유선전화 42% RDD 자동응답방식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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