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오는 24일까지 전국이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하고 있어 한파에 대비한 건강관리가 당부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현재(1월14일 기준)까지 신고된 한랭질환자는 167명으로 이중 154명(92.2%)이 저체온증, 동상은 9명(5.4%)으로 조사됐다.
성별로 보면 여성 환자(47명)보다는 남성 환자(107명)가 2배 이상 많았다.
연령별로 보면 50대가 41명(26.6%)으로 가장 많았고 80대와 60대도 각각 24명, 21명으로 나타나 50대 이상이 한랭질환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환자 가운데 46.8%(72명)가 음주를 한 것으로 나타나 중요한 위험요인으로 분석됐다.
질본 관계자는 "음주자, 고령자, 노숙인, 만성질환자(고혈압, 심장병, 당뇨 등)는 한파에 더욱 취약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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