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3차 감염자가 나왔다.
또한 메르스 감염자 가운데 결국 사망자가 발생했다.
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메르스 추가 감염자는 모두 6명이다.
이 가운데 4명은 ⓑ병원에서 첫 환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한 환자 또는 가족으로 첫 환자에게서 옮은 2차 감염자다.
반면 나머지 2명은 ⓓ병원에 있던 16번째 환자와 지난달 28~30일 동일병실에 입원했던 환자다.
결국 2차 감염자에게 옮은 3차 감염자인 셈이다.
이에 따라 메르스 환자는 모두 25명으로 늘어나고 이 가운데 2명이 사망했다.
이와 관련해 민관합동대책반은 "(3차 감염자) 2명의 사례는 의료기관 내 감염으로, 지역사회로 확산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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