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230가구에 외풍차단용 단열용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로구는 지난 11월까지 통장·주민자치위원 등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해 각동에 10가구씩 총 150가구를 추천받고, 화원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80가구를 선정했다. 구는 홀몸노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애인 가구 등을 우선 선정했다. 선정된 가정에는 외풍을 막을 수 있는 문풍지와 유리용 단열시트가 제공된다.
홀몸노인, 장애인가정 등 단열용품을 지원받아도 직접 부착하기 어려운 가구에는 자원봉사자들이 방문해 부착을 돕는다.
구로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관공서와 민간단체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더 많은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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