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17일 통영함 납품 비리와 관련한 감사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인사자료 통보를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황 참모총장이 2009년 1월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통영함 납품 관련 업무를 총괄하면서 통영함의 음파탐지기 납품업체 선정 과정에 깊이 관여한 것으로 판단하면서다.
앞서 방사청은 검찰 수사 대상이 된 통영함의 음파탐지기를 41억원대 관급구매 계약을 통해 미국 납품업체 H사로부터 직접 구매했다.
그러나 해당 음파탐지기는 감사원의 감사과정에서 1970년대에 건조된 평택함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원가도 2억원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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