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양씨가 파편에 맞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고 있다.
당시 집안에는 부인 정 모씨(27·여)도 있었지만 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는 이날 오전 8시께 양씨가 이천시 신둔면 천덕봉 아래 육군 사격훈련장 주변에서 발견한 유탄을 고철로 팔기 위해 집으로 가져와 정리작업을 하던 도중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양씨는 산에서 약 100여개의 유탄을 수거했으며 이 가운데 30여개가 폭발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씨 이외에 폭발로 인한 화재나 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며 "현재 군 55탄약대 폭발물처리반에서 주변을 통제한 채 사고 수습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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