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찬식 기자] 부천시의회(의장 김문호)가 광명~서울 고속도로 동부천IC에 대한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최근 제19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우지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의 ‘동부천IC 반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22일 밝혔다.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는 광명시에서 부천시를 거쳐 서울시 올림픽대로에 이르는 총연장 20.2㎞, 총사업비 1조6천69억원이 소요되는 민자 사업으로 부천시 통과 구간은 7.85㎞이다.
우 의원은 “이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인구밀도가 전국 최고 수준으로 가뜩이나 면적이 좁은 부천시를 양분해 시민들의 생활권이 단절되며 대규모 녹지훼손으로 부천의 환경을 파괴하고 식수오염·교통체증 심화 등 부천시민이 입을 피해가 심각히 우려되므로 전면 재검토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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