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목공원서 20일 '밤 수확 한마당'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17 15: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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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율목동 주민센터 맨손으로 밤송이 까기 마련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중구 율목동 주민센터가 오는 20일 율목 어린이공원에서‘제7회 밤나무골 밤 수확 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 밤나무에서 유래된 동의 명칭을 활용해 주민들이 축제에 직접 참가해 화합의 자리를 펼치는 이번 행사는 율목동 축제위원회의 주최로 진행된다.

오전 11시 율목 어린이공원에서 개회식이 열린 뒤 국악공연을 비롯해 어린이 뮤지컬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을 시작으로 유년·노년부로 나눠 '맨손 밤송이까기 대회'를 진행된다.

이와함께 맨손 밤송이까기 대회는 밤송이를 맨손으로 일정거리 가져가서 많이 까는 사람이 우승하는 것으로 즐거운 옛추억을 되새길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또 홍보부스를 설치해 한자교실 등 주민자치프로그램, 율목도서관 등을 알리고 먹거리장터를 운영해 인절미, 국수 등을 판매한다. 또 알밤의 고장으로 유명한 공주시 정안면 산지에서 재배한 밤을 홍보하는 직거래장터도 운영한다.

심영섭 축제위원장은 “율목동 밤나무골은 율목동 주민들이 밤나무 군락지를 자체적으로 조성해 정성껏 가꿔오는 율목동의 이름에 걸맞은 지역의 명물로 앞으로 율목동 밤나무골 밤수확 한마당이 주민화합은 물론 지역축제 브랜드로 자리잡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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