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 우선사업 내실화 온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16 15:27:4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 동부교육청, 학교·기관 운영점검 나서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동부교육지원청이 교육복지우선지원(이하 교복우) 사업운영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교복우 사업 일환으로 남동구청 및 연수구청과 이달부터 오는 10월31일까지 지역내 교복우 사업 대상 39개교, 민간협력 15개 기관을 대상으로 교복우 사업의 효과적인 운영을 목적으로 사업운영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4년 동부교육지원청 교복우 사업은 남동구청 및 연수구청 대응투자 6억원을 포함해 총 31억100만원의 사업비로 39개 초·중학교 및 15개 민간협력기관을 지원하며 이번 현장점검은 교복우 사업전반에 걸친 운영현황과 그에 따른 예산집행현황, 기관별 우수사례 발굴 등에 대해 진행된다.

동부교육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교복우 사업 대상교에 재학 중인 저소득층학생 및 일반학생 2만7000여명이 학습을 비롯해 심리정서, 문화체험, 복지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내실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동부교육청 김영천 초등교육과장은 “지자체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운영점검으로 사업대상교와 민간협력기관들이 더욱 내실 있고 투명하게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면서 “문제점이 있다면 함께 개선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교복우 사업의 필요성이 지역과 공유된다면 지속적인 재원을 확보하는 기반이 마련될 뿐만 아니라 교복우 대상기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교복우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5년부터 인천시에서 처음 교복우 사업을 시작해 선도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동부교육지원청의 이번 운영점검이 대상기관 현장의 어려움과 문제점을 개선하고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 향후 교복우 사업이 그 목적과 역할을 충분히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