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편견 허무는 '노틀담의 곱추' 선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16 15: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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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문화회관서 명작 뮤지컬 24일 공연 [인천=문찬식 기자]명작 뮤지컬 <노틀담의 곱추> 공연이 오는 24일 인천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 계양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프로그램지원 사업 일환으로 문화예술을 온 지역주민과 더불어 누리고자 기획한 ‘복권기금 재원지원 사업 공모’ 두 번째 작품이다.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인 오는 24일 오전 10시30분, 오후 7시30분 등 2회 공연된다.

<노틀담의 곱추>는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뮤지컬화해 고전적 이야기의 깊이와 탄탄함을 바탕으로 시대를 초월한 감동을 주는 한편의 대서사시다. 기존의 이야기에 우정의 메시지를 담았고 실감나는 무대 세트로 파리의 거리와 노틀담 성당을 재현한다.

특히 등이 굽은 꼽추로 놀림을 받는 ‘콰지모도’와 그를 친구로 감싸는 ‘에스메랄다’를 통해 우리 현실 속의 외모지상주의와 장애인들에 대한 부족한 배려, 왕따라는 문제를 생각할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이번 공연에는 추가할인 혜택으로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경기 입장권을 소지자한 지역주민들에게는 무료 관람기회를 제공해 아시아경기대회도 관람하고 공연도 무료로 보는 일석이조의 혜택을 선사한다.

공연은 인터넷 예매처인 인터파크에서 입장권을 예매하거나 현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1층석 1만5000원, 2층석 7500원이다. (문의 032-551-6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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