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시장, 외국인 관광객을 통한 전통시장 매출 성장

함성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16 09: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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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1년 전국 전통시장 총매출은 40조1000억원(1438곳)에서 2013년 20조7000억원(1502곳)으로 전국 전통시장의 총매출이 최근 12년 동안 오히려 절반의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기존의 전통시장과 다르게 새로운 상품 및 다양한 홍보를 통해 새롭게 관광의 요충지로 자리 잡고 새로운 매출을 올리고 있는 전통시장이 있다. 인천의 전통시장인 신기시장은 주차장, 진입로 등 시설 현대화를 통해 과거의 낡은 시장의 이미지를 버리고 깨끗한 시장으로 다시 태어났고 다양한 컨텐츠를 통하여 한국인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외국인 관광객들을 찾는 문화 관광형 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국의 전통엽전의 모양을 본 따 만든 시장에서만 사용가능한 신기통[인천=함성찬 기자]보를 제작해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물건을 구매하거나 한복체험, 한지공예 체험 등 다양한 문화상품을 제공해 주어 외국인들에게 보는 즐거움과 체험하는 즐거움을 제공해주고 있다.

특히 이번 인천아시게임 개막시 주요 경기장 및 선수단숙소 등 주변에 많이 분포 되어 있어 평소 일100~200명 정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2배 이상 방문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신기시장 관계자는 "외국인 손님 맞을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하여 외국인 손님들에게는 한국 전통시장 체험과 한국이미지상승 그리고 시장상인들에게는 매출상승 등 다양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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