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AG 붐 조성 팔걷어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14 13: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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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질서 지키기 결의대회 가져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가 AG·APG 붐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시와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는 법무부 법사랑위원 인천연합회와 함께 최근 구월아시아드선수촌 승하차 주차장에서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 개촌식 환영행사와 대회 붐 조성을 위한 기초질서 지키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기초질서 지키기 결의대회는 5000여명의 시민서포터즈들이 자발적으로 참가한 가운데 개촌식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인천을 찾는 45개국 2만여명의 선수단과 수십만명의 방문객들에게 질서 있고 깨끗하며 청결한 도시환경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친근한 이미지로 손님들을 친절하게 안내하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인천시민의 자긍심과 수준 높은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16일 동안 49개 경기장을 누비면서 스포츠 약소국가와 비인기 종목 위주로 선수들에게 격려와 용기를 심어주고 응원을 보내 선수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인천AG·APG 시민서포터즈에는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인천을 사랑하고 아끼는 시민, 사회단체, 체육인, 종교단체, 기업직장인, 학생 등 각계각층 7만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환영행사와 기초질서 지키기 결의대회를 계기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대회 붐을 조성해 많은 시민이 참여토록 홍보하는 한편, 선수단 환영행사와 경기장 응원활동은 물론 성화 봉송 참가, 투어 활동 지원과 선수단과의 교류활동 등에도 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서포터즈는 인천아시안게임에 제2의 선수로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시민화합과 인천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앞장서는 것은 물론, 인천의 새로운 도약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필요한 민간외교관의 역할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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