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조직개편 '밑그림 설계' 박차

홍승호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04 17: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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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팀 직무 분석·민간 기관 컨설팅 병행 실시 부서 의견 타당성·적정성 검토해 내년 1월 시행

[안산=홍승호 기자]경기 안산시가 민선6기 출범에 따른 행정환경 변화에 적합한 조직을 설계하고, 조직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조직진단을 실시해 그 바탕 위에 조직을 개편할 계획이다.

이번 조직진단은 객관성과 공정성이 확보된 정확한 진단을 위해 내부적으로는 실무경험이 풍부한 직원들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에서 직무분석을 실시하고, 외부적으로는 민간 전문기관에 컨설팅 용역을 병행 실시하게 된다.

지난 7월부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부서신설 및 분리, 정원요구, 직렬변경 등 252건의 다양한 의견이 접수됐으며, 제출된 의견은 조직부서 내부검토를 거쳐 지난달 28일 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현재 또는 과거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각 부서에서 제출된 의견을 대상으로 약 2시간 동안 열띤 토론을 벌였다.

조직진단 TF는 국별 추천에 의해 14개의 다양한 직렬로 실무경험이 많은 24명의 5~7급 직원으로 구성했으며, TF에서는 각 부서의 업무량을 검증하고 부서에서 제출된 의견에 대해 적정성과 타당성 등을 검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민선6기 출범에 따라 실시하는 조직진단을 토대로 연내 자치법규 개정 등 사전절차를 완료하고 오는 2015년 1월 민선6기 ‘사람중심 안산특별시’에 걸맞은 조직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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