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문화회관서 5일 '엎어쑈 2' 공연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04 15: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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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음악의 삐딱한 재해석 [인천=문찬식 기자] 창작공연 <엎어쑈 시즌 2>가 5일 오후 7시30분 인천시 서구시설관리공단 문화회관에 찾아온다.

인천문화재단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으로 제작된 <엎어쑈 시즌 2>는 전통 타악과 서양 타악, 한국무용, 마셜아츠 등이 결합된 입체적 복합공연으로 전통에 대한 삐딱한 재해석, 관객에게 과감하게 다가가기 등을 콘셉트로 둔다.

서구문화회관 상주단체인 타악 퍼포먼스팀 ‘한울소리’는 <울림과 공명>, <리듬시티>, <드림 드러머스> 등 한국 전통 타악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적 감성이 담긴 다양한 창작 작품을 선보여 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클래식과 록을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밴드 ‘디아펜테’, 국내 최고의 퍼포먼스 공연단 ‘엔베스트 퍼포먼스’, 그리고 참한 전통 무용팀 ‘초월’과 호흡을 맞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구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강렬한 비트와 현란한 리듬으로 폭발적인 타악의 파동을 관객에게 전달할 것”이라며 “추석을 앞둔 금요일 밤, 관객의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릴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구문화회관은 인천문화재단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으로 한울소리의 <유쾌한 드러머>, 인천씨티발레단의 <차이코프스키 3대 발레 갈라쇼>, <신밧드가 부릅니다. 열려라 발레>, <빨간 모자>, <호두까기 인형>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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