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아경기대회 미디어 등록 9296명 완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04 11: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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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아시아내 각 국가 9296명이 취재경쟁을 벌이게 됐다고 4일 밝혔다.

AG조직위에 따르면 미디어 온라인 등록을 집계한 결과 방송은 주관방송사(IHB) 3300명을 비롯해 국내외방송사(RHB)가 14개국 24개 방송사 2896명 등 총 6196명이 프레스는 국내 언론사가 232개사 1310명, 국외언론사는 북한을 포함 32개국 565개사 1790명으로 총 3100명이 등록을 완료했다.

국가별로 방송은 한국 지상파 3사 1087명(KBS 410명․ MBC 278명․SBS 399명), 일본 풀 770명(TBS 523명․NHK 247명), 중국 CCTV 370명, 태국 TPT 142명 등 국내외 주요 방송이 대회 방송중계에 투입된다.

특히 일본 TBS는 TBS 역사상 역대 아시안게임 최대 제작인원을 파견,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프레스는 로이터, AP, AFP, 게티이미지 등 주요 외신 166명, 신화통신 등 중국 언론 387명,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 383명 등이 대규모 취재진을 파견한다.

중화권 국가인 대만 107명, 홍콩 67명, 마카오 24명, 태국과 인도네시아가 각각 83명, 인도 65명, 베트남 59명, 방글라데시 48명, 말레이시아 36명, 이란 31명 등에서 많은 취재진이 취재 경쟁을 벌인다. 프레스 3100명 중 36%에 해당하는 1123명이 사진기자로 등록 완료했다.

AG조직위 관계자는 "오는 19일 개막하는 인천AG에 아시아국가에서 1만명에 가까운 취재진들이 파견돼 열기가 벌써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면서 "대회 기간내내 국가별 취재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북한은 방송 포함 20명 내외에서 등록을 마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원국 45개국 중 부탄, 브루나이, 동티모르,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예멘, 팔레스타인, 시리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몰디브 등 12개국은 취재진을 파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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