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투자 세일즈' 보폭 넓힌다

함성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02 15: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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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지역내 기업 CEO 총 120여명과 간담회 가져 투자 유치 현황·향후 방향 소개… 지속 유치 온힘

[인천=함성찬 기자]인천시가 지역내 기업에 대한 애로사항 및 투자의욕 고취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시와 인천상공회의소는 2일 유정복 시장 주재로 인천지역 투자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김광식 인천상의 회장을 비롯해 인천지역 주요기업, 외국인 투자기업, 인천시 전입기업 등 기업 전문경영인(CEO) 1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인천시 투자유치 현황과 향후 투자유치 방향·계획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난해 10월 국내외 기업 유치 촉진을 위해 개정한 '인천시 기업투자 유치에 관한 조례'의 주요 내용과 투자유치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강화 방안을 설명했다.

또 인천상의는 최근 인천시로 본사를 이전했거나 투자한 기업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으로 환영패를 전달했다. 이날 유 시장은 “그동안 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기업인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투자 확대와 함께 필요한 인력을 고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유 시장은 특히 "인천시도 기업 투자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규제개혁 등 여건조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앞으로 인천시와 경제계가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허심탄회하게 소통해 중지를 모으는 파트너십을 형성해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기업활동을 가로막는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하게 개혁하고 기업이 적극 투자할 수 있는 투자환경이 조성돼야 한다”며 “이번 간담회가 기업인들에게 인천의 미래 비전과 아울러 희망을 전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대표들의 애로·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불합리한 규제사항이나 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개선할 것"이라며 "경제계와의 소통을 강화해 인천지역 투자유치가 활성화되고 기업하기 좋은 창조경제 인천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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