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비전사업추진단 출범

김철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01 17: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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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총 3개과 30여명으로 구성해 지역 디자인 미군부대 이전지 활용 방안·개발사업등 추진

[의정부=김철의 기자]오는 2016년이면 경기 의정부에 주둔하는 모든 미군부대가 완전히 평택으로 이전하고, 정전 60년 동안 의정부의 역사와 함께했던 8개의 미군기지, 570만㎡의 부지가 시민들에게 반환된다.

이에따라 의정부시에서는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의정부를 경기도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게 할 야심찬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1일 출범한 비전사업추진단은 3개과 9팀 30여명으로 구성됐고 주요추진 사항으로는 한미연합토지기본관리계획에 따른 미군기지 활용 추진사업, 군 부대 이전지 개발사업, 세계적 규모의 외국투자 유치 사업, 신규사업 기획 및 추진, 도시개발을 위한 창조적 사업발굴 등 의정부를 한 걸음 크게 내딛게 할 막중한 임무를 맡아 의정부 곳곳을 세밀하게 디자인하게 된다.

비전사업추진단 단장은 왕성한 추진력과 꼼꼼한 일처리를 겸비한 김덕현 국장이 맡게 됐고 비전사업과 고진택 과장, 민간투자사업과 김윤진 과장, 군공여지개발과 김근정 과장이 임명돼 활기차고 야심찬 도전을 추진하게 된다.

그동안 의정부 도시개발의 저해요인이었던 미군부대 주둔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의정부시는 향후 100년을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시기에 놓여 있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미래비전을 얼마나 창조적으로 설정하고 효과적으로 추진해 나가느냐에 따라 도시의 운명이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민선6기 의정부시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잘사는 의정부 만들기 프로젝트'가 9월 출범한 비전사업추진단과 함께 현실화 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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