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에 안전문화체험관 설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28 15: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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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안행부 공모서 선정 받아 10억 들여 붕괴탈출관 등 설치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안전문화체험관 설치사업'에 선정돼 5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시는 안전행정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지자체 안전교육 인프라 구축사업’에 부평구 안전문화체험관 설치사업이 선정돼 5억원을 특별교부세로 지원받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총 10억원이 소요되는 이번 사업은 특별교부세 5억원과 지방비 5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기존 재난 위주로 운영되던 부평구 민방위교육장을 ‘안전+문화 체험시설’위주로 활용하는 사업계획을 제안해 이번에 선정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인천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재난상황을 체험하고 비상탈출 등 행동요령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사업계획은 교통안전 체험시설·풍수해 체험시설·지하철 탈출·연기체험 시설을 기능보강·설치하고, 실외에는 지역 특성에 맞게 물놀이 안전체험·건물붕괴 탈출관 등을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문화체험관 사업선정을 통해 ‘안전한 도시, 인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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