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국고 보조금 빼돌린 전 교장 입건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28 11: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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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전 대한학교 교장이 국고를 빼돌려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경찰청은 28일 시교육청이 지원한 학교 지원자금과 자치단체에서 지원하는 국고 보조금을 빼돌린 대안학교 전 교장 A(49)씨 등 2명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등은 지난 2012년 2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학교 공사비를 부풀리는 등으로 허위 회계장부를 작성해 시교육청으로부터 보조금 1억3000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상담소장과 상담사를 허위로 등록시켜 구청에서 수천만원를 받아 챙긴 가정폭력상담소장 B(60·여)씨 등 2명을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B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지난 4월까지 상담사 2명을 직원으로 채용한 것처럼 속여 허위로 등록해 구청으로부터 인건비 명목으로 35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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