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성수품 가장 싼 곳 알려준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27 15: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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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한가위 앞두고 물가 안정관리 대책 수립 전통시장·마트 28개 품목 가격 지역방송서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가 ‘추석명절 물가 안정관리 대책’을 수립, 추진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이달부터 오는 9월5일까지를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강화군 등 군·구에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물가동향 파악, 추석명절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원산지·가격표시 이행여부와 불공정 거래행위 단속 등을 전개한다.

이와함께 유정복 시장과 간부공무원 및 각 군수·구청장 등이 특별대책기간 중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주요 성수품 수급, 가격동향 등 가격안정을 당부하는 현장물가 체험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주부물가모니터단과 함께 농축수산물 15개 품목, 개인서비스 3개 품목, 주요 생필품 10개 품목에 대한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의 가격조사를 실시해 지역케이블방송과 연계하고 물가정보를 제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관리 품목은 농축수산물 15개(무, 배추, 사과, 배, 밤, 소고기, 돼지고기 등)와 개인서비스 3개(돼지갈비(외식), 삼겹살(외식), 찜질방이용료), 주요 생필품 10개(쌀, 양파, 마늘, 고춧가루, 밀가루, 두부 등) 등이다.

이뿐만 아니라 소비자 단체의 물가 모니터링 강화와 소비자 고발 등 소비자 권익증진 활동을 통해 상인과 소비자단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물가 안정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인천시 백현 생활경제과장은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각 분야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합리적인 소비생활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이용 등을 통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검소한 명절보내기 등 추석물가 안정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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