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 제2청사' 정식 명칭 공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25 14: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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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옛 노인복지관 리모델링해 복지센터 허브화 내달 17일까지 신청 접수



[부평=문찬식 기자] 인천시 부평구가 새롭게 조성되는 옛 노인복지관 건물의 새 명칭을 25일부터 오는 9월17일까지 공모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명칭 공모는 건물 운영목적을 함축한 명칭으로 많은 사람이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건물, 다시 찾고 싶은 건물로 만들기 위해 마련된다.

구는 옛 노인복지관을 노인을 비롯해 여성, 청소년, 아동의 교육, 일자리 제공, 자원봉사 등 구민의 실제적인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물리적·교육적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가칭 ‘부평구청 제2청사’로 불리는 이 건물에는 부평구자원봉사센터와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입주해 있다. 구는 앞으로 이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드림스타트센터, 풀뿌리여성센터, 평생학습관, 교복나눔센터 등이 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4층은 공동커뮤니티 공간으로 대강당, 소회의실, 중회의실을 운영해 네트워크 상생의 장으로 활용하고 1층은 노인인력 취업의 장인 가칭 ‘지브라운 카페’를 운영할 예정이다.

부평구 관계자는 "각 분야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복지센터를 집약하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부평구를 지속가능발전도시를 만드는 랜드마크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명칭 공모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 명칭과 의미를 건물의 이미지 및 창의성, 친근감 등을 고려해 서술해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응모는 전자우편([email protected]), 우편(인천 부평구 부평대로 168), 또는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명칭 심사는 의미전달성, 대중성, 참신성, 미래지향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하며 동일 명칭이 여러건 접수할 경우에는 선순위로 접수한 1편만 심사할 예정이다. 구는 대상(2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 1편과 최우수상(10만원 상당) 1편 등 7편을 뽑을 계획이다.

홍미영 구청장은 “입주기관들의 특성을 가장 잘 나타내고 친근감 있는 명칭이 선정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에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구 재무과(032-509-620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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