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면 조안1리에 살고 있는 박00양(연세中) 등 세 자매는 하교시 버스에서 내려 집까지 인적이 드문 범죄취약지 약2킬로미터 농로를 걸어서 귀가했었다.
그러나 지난 2013년 초 순찰 중이던 조안파출소 이재원 경사가 박00양을 집까지 안전하게 태워준 이후로, 혼자 귀가할 때는 자연스럽게 파출소를 찾아 도움을 요청한다.
조안파출소 경찰관들은 현재까지 신고출동이나 특별한 사건사고가 없으면 박00양 등 세 자매를 집까지 태워다주면서 동시에 순찰을 한다고 한다.
세 자매의 아버지 박00씨는 농사일 때문에 아이들을 데리러 갈 수 없어 많이 불안했는데 파출소 경찰관들이 안전하게 집까지 데려다 줘서 정말 감사하고 든든하다고 전했다.
파출소 관계자는 조안지역 마을은 대부분 버스정류장에서 2~3킬로 떨어져 있어 여학생들이 혼자 귀가하는 것이 위험할 수 있어,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하면 적극적으로 안심귀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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