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정수기 무료로 수질검사

이승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18 17: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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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총 2000여대 내달 25일까지 실시

[시민일보=이승재 기자]경기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는 18일~오는 9월25일 학교 개학을 맞아 방학 동안 사용하지 않거나 관리소홀로 인해 각종 오염이 우려되는 지역내 120여개 학교 정수기와 냉·온수기에 대해 무료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시는 이번 무료수질검사를 통해 지역내 초·중·고교와 특수학교 2000여대의 정수기 및 냉·온수기를 대상으로 학교 보건담당 선생님이 채수 후 서명·봉인한 시료에 한해 환경부에서 제시하는 총대장균군 및 탁도의 2개 항목에 대해 수질 검사할 계획이다.


검사항목 중 총대장균군은 분변오염의 지표로, 병원성 미생물의 오염 가능성을 추측할 수 있고 탁도는 물 속의 부유물질 등에 의한 탁한 정도를 표시하므로 수질의 오염 여부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새학기를 맞은 학생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먹는 물을 마실 수 있도록 검사결과를 즉시 학교에 통보할 예정”이라며 “부적합 정수기에 대해서는 필터교환과 청소 등 필요한 조치 후 가까운 시일내 재검사를 실시하도록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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