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ABC행복학습타운 22일 개관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17 16: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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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3세대 소통하는 학습·문화·예술 복합공간으로 조성 [시민일보=송윤근 기자]경기 시흥시 평생교육원(원장 곽영달)이 국가균형발전법에 의한 공공기관 지방이전계획에 따라 시흥시에 소재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 시설로 이전과 더불어 전국 최초ㆍ최대 3세대가 소통하는 학습ㆍ문화ㆍ예술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22일 개관하는 이 시설의 규모는 대지 4만1133㎡에 건축연면적은 12개동에 1만7729㎡으로 지난 2010년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1월 소유권 이전등기완료를 한 후 1단계 시민개방시설에 대한 시설개선을 통해 평생교육원이 이전해 입주와 동시에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시설명칭은 그 동안 시민과 전문가그룹의 공모를 통해 '시흥ABC행복학습타운'으로 정하고 평생학습과 문화예술, 시민캠퍼스를 컨셉으로 이를 통해 학습으로 성장하고 문화로 소통하는 시민의 공간으로 3세대가 소통하는 학습ㆍ문화ㆍ예술의 복합공간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 공간에서는 다른 유사 평생학습공간에서 운영하는 취미, 교양 프로그램이 아닌 ▲아이부터 어른까지 3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 ▲시민의 정서함양 및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문화·예술 활동 지원 ▲시 전체의 학습과 문화ㆍ예술의 커뮤니티 허브 기능 수행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회복 및 정주의식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역점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흥ABC행복학습타운'은 전국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운영하는 사례가 없는 만큼, 운영컨셉과 방법 등 다양한 운영방안을 검토한 결과 단계적으로 나눠 운영할 계획으로 올해는 1단계 시민개방시설을 활용해 파일럿 프로그램운영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보완개선해 나가면서 2차로 민간전문가들에게 개방 및 운영을 위탁할 별관동 등 4개 시설은 향후 시설특성과 활용도 등을 감안해 단계적(2015년 이후)으로 개방을 추진할 계획이다.

8월부터 1차로 시민에게 개방하는 시설은 평생교육원이 입주하는 으뜸관과 기숙시설인 100년상상관을 비롯해, 공연과 강연이 가능한 ABC홀, 복합문화체육 시설인 한마음관과 진로도서관과 카페테리아가 입주하는 지혜관 등이다.

특히 22일부터 23일까지는 양일간에 걸쳐 개관행사로 '절전! 포투럭 캠핑'이라는 주제로 시민과 함께 캠핑을 하며 감성진로콘서트와 축하공연, 가족영화 상영, 예술체험과 평생배움 소원나무 남기기 등 공연과 전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며, 개관행사 이후 오는 9월부터는 인문도시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8개의 프로그램을 주중과 주말을 이용해 연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시설이용은 어느 누가 독점하지 않는 공간공유와 유료화를 원칙으로 9월부터 본격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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