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코스·성화봉송로 대대적 정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29 13: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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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AG·APG 앞두고 가로환경 정비 나서 정기보고회 열어 도로 재포장등 추진사항 논의도

[시민일보=문찬식 기자]인천시 중구가 각종 국제행사 등에 대비한 가로환경 정비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구는 최근 회의실에서 홍희경 부구청장을 비롯한 각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AG·APG 가로환경정비 정기보고회를 개최하고 방안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14 인천 AG·APG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제적인 수준의 도시미관을 조성하고 국내외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하는 것은 물론 중구의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홍 부구청장 주재로 진행된 보고회는 인천 AG·APG 마라톤코스, 성화봉송로, 경기장 및 훈련장 주변 등에서의 가로환경 정비를 주 내용으로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옥외광고물 및 노점상, 노상적치물 정비, 경기장 주변 파손된 도로 재포장, 노후되고 오기된 도로표지판? 이정표 등 도로안내 시설물 정비하기로 했다.

아울러 가로수, 녹지대 등의 전반적인 환경 정비, 계절별 초화 식재, 건축공사장 가설울타리 정비, 버스승강장 보수공사 시행, 관내도로 각종 쓰레기 수거 등을 포함한 총 23건의 추진 사항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홍 부구청장은 “2014 인천AG·APG 기간 동안 중구가 아름답고 깨끗한 이미지로 전 아시아인들에게 부각될 수 있도록 가로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해 준비하자”고 말했다.

홍 부구청장은 또 “중구에서 할 수 없는 사항이나 보조금이 필요한 경우는 관련 부처나 인천시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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