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공공근로사업 스타트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05 15: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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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54억 투입 6일부터 3단계 진행… 총 17만명 참여

[시민일보]경기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6일부터 도내 가장 큰 규모인 54억원을 투입해 ‘공공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5일 시에 따르면 ‘공공근로사업’은 4개월 단위 3단계로 진행되며, 연인원 17만명이 일을 하게 된다.


우선 1단계 사업(1월6일~4월22일)은 19억원이 투입돼 전문 직업상담사, 무료경로식당 운영 보조, 방문보건 거동불편 도우미, 전산화사업, 환경정비 등 151개 사업의 일거리를 마련, 연인원 5만9100명, 하루에 78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일거리 가운데 전문 직업상담사(23명)는 이번 공공근로사업에 새로 포함됐다.


접근성이 높은 16개 거점 동 주민센터에 1~2명씩 배치돼 각종 일자리정보와 취업알선, 상담 등을 진행해 실업자나 저소득층에 취업의 기회를 열어줄 예정이다.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주 5일 25시간 일하고 일당 2만6050원을 받게 된다. 단, 만 65세 이상자는 일일 3시간 근무하고 일당 1만5630원을 지급하는 조건이다. 공통적으로 일일 2500원 범위에서 교통비, 간식비를 지급한다.


성남시는 겨울철 사업 참여자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오는 13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안전의식교육을 실시한다.


또 사업기간 동안 참여자는 건강검진도 받게 된다.


성남=오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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