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벼재배농가에 경영안정자금 8억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25 1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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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경기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생산비 상승으로 순소득이 줄어들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 재배농가의 지속적인 소득안정을 위해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8억원을 이달 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은 정부가 지원하는 쌀 직불금 지원 외에 시가 올해 3월 경기도에서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하여 시에 주소지를 두고 시에 소재하는 농지에서 직접 벼를 재배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규모는 1000㎡ 이상 5ha까지로 최대 50만원 범위에서 지원하게 된다.


올해의 경우, 경기침체로 인한 긴축재정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농업여건을 감안해 시비 8억원을 투입해 자금지원을 신청한 6643농가의 벼 재배면적인 6548ha을 대상으로 신청농가에 지원한다.


시는 이와 함께 안성마춤 명품쌀 생산농가의 고품질화 및 소득보전을 위한 생산 장려금을 시비 2억원을 투입, 계약재배 수매한 753농가의 4422톤에 대해 단백질 함량 결과에 따라 40kg 포대당 최대 2500원 범위에서 차등지원 했다.


황은성 시장은 “시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쌀 생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현실여건을 감안해 벼 경영안정자금과 안성마춤 명품쌀 생산 장려금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안성=오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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