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 개장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09 14: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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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매 즐기고, 에버랜드 겨울 나들이도 하고

▲ 에바랜드 스노우버스터를 찾은 시민들이 눈썰매를 즐기고 있는 모습.
[시민일보]에버랜드가 오는 13일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를 개장한다고 9일 밝혔다.


스노우버스터는 평일, 주말 10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운영되며 자유이용권만 있으면 별도의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하다.


에버랜드는 올해 스노우버스터를 고객들의 안전함과 스릴감에 주안점을 두고 시설을 업그레이드 했다.


스노우버스터는 유아전용 '뮌히'썰매, 온가족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썰매, 최장 길이 최고 스릴을 즐기는 '아이거' 썰매 등 총 3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이 중 활강각도가 낮은 유아썰매를 제외한 융프라우 썰매와 아이거 썰매에 눈 턱으로 전용 레인을 설치해 눈썰매간 충돌을 방지하고, 속도감까지 높였다.


또한 에버랜드는 2011년 눈썰매를 들고 다니는 불편함을 없애고 앉아서 이동할 수 있도록 해 큰 인기를 끌었던 '튜브리프트'를 운영한다.


기존 눈썰매장은 썰매를 타고 내려올 때는 재미있지만, 다시 타기 위해서는 한 번에 2, 3개의 튜브를 들고 올라가야 된다는 불편함이 있었다.


에버랜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해 이동거리가 짧은 '뮌히' 유아 전용 썰매를 제외한 '아이거'와 '융프라우' 2개 코스에 '튜브리프트'를 도입했다.


또한 미끄러짐 최소화를 위한 논슬립 매트, 안전 쿠션 강화 등 안전 장치를 보완했다.


한편 올해 새롭게 리뉴얼한 '알파인 종합식당'은 어른들을 위한 따끈한 국물 메뉴와 아이들을 위한 돈까스 메뉴 등이 다양하게 제공된다.


이밖에도 겨울철 에버랜드를 찾은 고객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판타지',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빛축제' 등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했다.


오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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