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경기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복지위원과 사회복지담당자 간담회를 열고 지역내 소외계층에 대한 보다 특별한 관리를 통해 행복감을 주는 시로 이끌어 갈 방침을 마련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지역사회 봉사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나눔문화를 활성화하는 한편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해 지금까지 지원한 사례 소개와 함께 앞으로 새로운 소외계층 관리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광명2동은 그동안 지역사회 12개 후원업소와 협약을 체결해 '행복한 한울타리 사업'을 펼쳐 저소득층 251가구에 1276만원을 지원했으며, 철산2동은 복지위원과 통·반장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복지 대상자를 발굴해 지역 상가연합회와 공무원 봉사단체인 복철2봉사회 등 연계사업으로 지원해온 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시는 중앙정부의 정책보다 앞서 광명시만의 복지전달체계로 '복지동(洞) 사업’을 광명2동, 광명5동, 철산2동, 하안3동에서 펼치고 있다.
또 동 주민센터의 복지기능을 강화해 세탁소 주인, 공인중개사, 주부, 목사 등 지역 실정에 밝은 주민 42명을 복지위원으로 위촉해 자발적인 나눔문화를 확산해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 위주의 각종 나눔행사로 살맛나는 광명시를 탄생시키기 위해 동주민센터에서 소외계층을 특별 관리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한민희 복지위원회장은 “홀몸노인 등 복지 소외계층과 복지위원의 일대일 결연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류만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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