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 일본 도요오카서 청소년 국제문화교류 추진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14 14: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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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청소년 14명 참여…연극 워크숍·교육기관 탐방·문화예술 교류 진행
에바라 리버사이드 극장과 업무협약 추진…지속적인 교류 기반 마련

 

▲ 기노사키 국제아트센터 내부 전경 /사진제공=안산문화재단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문화재단이 오는 11월 일본 효고현 도요오카시에서 청소년 국제문화교류를 진행한다.

 

재단은 11월 1일부터 5일까지 4박 5일간 안산시 청소년 14명과 함께 현지 교육기관과 문화예술시설을 방문하고, 연극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도요오카종합고등학교와 예술문화관광전문직대학을 찾아 현지 학생들과 교류한다. 청소년 교육연극 전문가인 이시이 미치코 교수와 소통을 주제로 한 예술교육 워크숍에도 참여하며, 한국어 수업과 K-문화를 활용해 상호문화 이해를 넓힐 예정이다.

 

에바라 리버사이드 극장의 타지마아동극단, 기노사키 국제아트센터 등에서는 연극 워크숍과 공연 제작 현장 참관, 전문 예술기관 탐방을 진행한다. 도요오카시청 방문과 지역 공연 관람, 문화·역사 탐방도 일정에 포함됐다.

 

재단은 이번 방문에서 도요오카시장에게 감사 서한을 전달하고 에바라 리버사이드 극장과 업무협약(MOU)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 도시의 청소년 및 문화예술 분야 협력을 이어갈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태훈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다른 문화와 사람을 직접 만나 시야를 넓히고, 연극과 문화예술을 통한 교류 경험을 성장의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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