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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강남구의회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이재진)는 지난 12일 개포3동 복합문화센터 개청식에 참석해 주민들과 시설을 둘러봤다.
개포3동 복합문화센터는 강남구 개포로 607에 들어선 동 청사와 문화시설 복합공간으로, 이번 신축은 강남구가 개포3동·수서동·일원1동의 노후 동 청사를 복합문화센터로 바꾸는 사업의 하나다.
구는 세 곳의 건물을 순차적으로 개청하고 있으며, 개포3동에서는 문화센터 개관에 앞서 주민이 원하는 강좌를 파악하기 위한 선호도 조사도 진행했다.
지은 지 30년이 넘은 기존 주민센터를 재건축해 2024년 4월 착공했으며, 약 2년6개월의 공사를 거쳐 2026년 10월12일 개청식을 열었다. 강남구는 노후 청사의 공간 부족과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이 가까운 곳에서 행정·문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건물을 신축했다.
센터는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까지 구성됐다. 1·2층에는 민원과 행정 업무를 담당하는 동주민센터가 들어섰고, 3층에는 북카페와 문화센터를 배치했다. 4층은 주민 행사와 모임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홀이며, 지하 1·2층에는 25면 규모의 주차장을 마련했다. 기존 청사의 행정 기능에 독서와 문화 활동을 위한 공간을 더한 것이다.
개청식에는 김현정 부의장을 비롯한 강남구의회 의원들과 주민, 박수민 국회의원, 김현기 강남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센터 조성 과정에 관한 설명을 듣고 시설을 살폈다. 행사에서는 축하공연과 건립 유공자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이 진행됐다.
김현정 부의장은 “복합문화센터가 주민들의 생활에 편리함을 더하고 문화와 복지, 소통을 함께하는 개포3동의 새로운 중심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시설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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