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17일 청소년 페스티벌 ‘텐션 업, 텐 페스타’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14 14: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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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봉산근린공원 열린광장서 개최
청소년 밴드·댄스·보컬공연… 체험행사 풍성
▲ (사진=동대문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는 오는 17일 배봉산근린공원 열린광장에서 제4회 동대문구 청소년 페스티벌 ‘텐션 업, 텐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체험 부스와 식전 공연은 정오부터, 본행사는 오후 1시부터 시작한다. 구는 청소년과 주민 등 약 5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무대에서는 동대문구 청소년 동아리 9개 팀이 밴드·댄스·보컬 공연을 펼친다. 식전 공연에는 마술사 지혜준이, 마지막 공연에는 래퍼 허성현이 출연한다. 관객이 참여하는 랜덤 플레이 댄스와 거리 노래방도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캐리커처와 페이스페인팅,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다. 8개 기관은 디자인 양말 제작과 반려돌 키링 만들기 등을 포함해 12개의 체험·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방문객을 위한 피크닉 쉼터와 280석 규모의 차양막 객석도 마련한다.

최동민 구청장은 행사장을 찾아 청소년들과 만나고, 청소년들의 꿈과 바람을 담은 ‘커뮤니티 아트 포토존’의 마지막 퍼즐 조각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배봉산근린공원 열린광장은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배봉산 자락에 있는 야외 공간이다. 야외무대를 갖춰 지역 축제와 공연, 체험 행사가 열리며, 주변에는 숲속도서관과 산책로가 이어진다. 광장 옆 과거 채석장 자리에는 2024년 ‘배봉산 숲속폭포’가 조성됐다. 폭포에는 경관조명과 미디어파사드가 설치돼 밤에도 볼거리를 제공한다. 주민들이 배봉산을 산책하다 쉬어 가는 공간이자 지역 행사가 열리는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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