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프로젝트, 발전 기폭제
'스마트 시티' 만들기 이상무"
[시민일보]"낙후된 파주읍을 파주의 중심지로 만들고 파주 발전을 견인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파주 프로젝트'는 반드시 성공시킬 것입니다"
경기 파주시 이인재 시장이 ‘사업 성사 여부’로 관심을 끌고 있는 '파주 프로젝트' 사업 성공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인재 시장은 지난 21일 파주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파주 프로젝트 사업 설명회'에서 "파주의 근본인 파주읍이 타 지역보다 상당히 낙후됐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파주를 자족도시로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파주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 “2만여명이 상주하고 외국인 학교가 설립될 것”이라며 “파주 프로젝트의 핵심은 스마트 시티와 페라리 월드로 SPC(특수목적법인) 설립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시장은 “중국 부동산투자 기업이 파주 프로젝트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하고 “국내 건설사의 투자는 부동산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울 것”이라고 외자유치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에서 사업주관사인 게이트웨이인베스트먼트(주) 이준영 본부장은 “스마트 시티는 IT와 미디어, 교육이 융합된 첨단지식클러스터”라고 소개하고 “두바이 테콤사가 개발·운영·관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국내 건설사 이외에 금융, 투자사가 리스크 분담을 통한 사업집행력을 제고하기 위해 외국 대형 투자개발사를 참여시켜 PF방식이 아닌 함께 운영하는 파트너십 형태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게이트웨이인베스트먼트는 내년 3월까지 SPC 설립과 사업시행 승인을 신청하고 10월부터 토지보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공사는 2015년 3월쯤 첫 삽을 뜰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주민들의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주민 이 모씨가 “SPC 설립이 지연되는 이유는 무엇이며, 내년 지방선거와 관계없이 사업은 진행되는가?”라고 질문하자, 파주시 김영구 투자자문관은 “SPC 설립 지연은 국내 정치상황이 급변하면서 외자유치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해명하고 “사업은 선거와 관계없이 행정승계의무에 따라 추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보상시기에 관련한 주민들의 질문에 대해 파주시는 “내년 3월 사업시행계획 승인을 받은 후 보상위원회를 구성, 감정평가 등 토지보상업무를 시작한 뒤 이르면 10월 전체적인 보상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파주의 지형을 바꿀 ‘파주 프로젝트’는 파주읍 백석리 일원 372만1849㎡ 부지에 1조6000억원을 투입해 ‘페라리 월드’와 ‘스마트시티’, 워터파크, 호텔, 교육시설, 병원 등 관광·휴양·교육·문화·상업·업무 및 주거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조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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