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선 교수,"블랙컨수머, 감정금전적 측면로 나눠 대응해야"

함성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02 18: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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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컨수머(금전을 노린 악덕 소비자)들에게는 감정적 측면과 금전적 측면 두 가지로 나누어 대응해야한다”


서울벤처대 이호선 교수가 최근 국립중앙의료원 대강당에서 국립중앙의료원 치과, 건강검진센터, STM 교정치과그룹이 공동주최하는 세미나에 참석 이같이 밝혔다.


이 교수는 그러면서 “의사들은 괜찮아질 것이라는 낙관적 편견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블랙컨수머들은 최종적으로는 금전적인 관심에 집중하지만, 그 이전에 의료진을 완벽하게 소진시킨다 소진된 의사는 무기력해지고 마취제를 맞은 것처럼 생각이 정지된다 그리고 일상이 무너진다"고 우려했다.


그는 이어“의료사고의 경우 의료진의 잘못이 분명한 경우라면 바로 잘못을 인정하고 배상보험을 이용하고, 의료불만의 경우 환자의 마음을 충분히 어루만져주어야한다."면서도 "다만 블랙컨수머의 경우는 비상식적 접근에 대해 결코 용인해서는 안되며 필요하다면 신고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세미나는‘치과의사, 스탭을 위한 심리적 환자 대응방법 및 힐링을 위한 세미나'를 주제로 개최됐다.


한편, 이 교수는 한국노인상담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권영찬닷컴의 소속 스타강사로 최근 방송과 강연계에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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