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대학교(총장 최성을)는 최근 교수회관에서 신학용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을 초청, ‘국립 인천대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난 1월 국립대학법인으로 전환한 인천대에 대한 지역사회의 객관적인 평가를 듣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학용 의원의 국립 인천대학교 역할과 과제에 대해 들어보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에서 신 위원장은 “국가 경쟁력이 대학의 경쟁력이 얼마냐에 따라 결정되는 시대”라면서 “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대학 경쟁력을 위해 투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대가 짧은 시간에 많은 변화와 비약적인 발전을 했는데 인천대의 발전 및 역량강화가 곧 인천시의 경쟁력과 위상을 높인다고 본다”며 “독일의 홈볼트 대학은 쌍방형 세미나를 시작하고 창의적 사고와 연구중심 교육을 통해 새로운 학풍을 일으켰다”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또 “홈볼트대의 이 같은 열의가 독일의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교육과 연구가 하나 되는 지식의 전당으로 발전한 것처럼 인천대가 인천시의 어려운 재정상황과 아시안 게임 등 산적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해야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학 발전을 위해서는 3F(Financial, Faculty, Facility), 즉 재정, 교수능력, 시설 등의 완비가 필요한데 인천대가 지역사회의 새로운 발전의 중심이 돼준다면 위원장으로서 인천대의 3F를 보다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 위원장은 ”인천대학교도 국립 거점대학으로서 경쟁력 있고 성과 있는 중심대학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대학의 전 구성원들은 물론 학생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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