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초중고등학생 5명 중 4명이 스마트 폰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보유자 중 20%가 하루 3시간 이상 사용하고 있다는 실태조사 결과가 나왔다.
수원시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학교지원단은 최근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수원시 청소년 스마트폰 사용 실태’ 조사결과가 보고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보고에 따르면 수원지역내 초중고등학생 2116명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에서 83%인 1764명의 학생이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을 하루 3시간이상 사용하는 학생은 20%이며 주 사용용도는 채팅 및 메신저가 72%로 가장 높았다.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잠재적위험군은 1.7%, 고위험군은 0.5%로 나타나 스마트폰 과몰입 수준은 낮은 것으로 판단됐다.
조사결과는 건전한 스마트폰 문화를 정착시키고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CYS-Net은 수원시와 각 학교, 청소년 유관기관 등이 협력을 통해 학교부적응, 학업중단 등의 문제를 겪고 있는 위기청소년을 발견하고 치료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연계 프로그램이다.
회의는 중ㆍ고등학교 교장 등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소년상담센터의 청소년 지원사업, 학교내에서 위기상황에 있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수원=채종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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