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우유팩 모아 오면 휴지로 바꿔줍니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4-11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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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팩 분리배출 사업 추진
[시민일보]앞으로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 모든 주민들은 우유팩 등 헌 종이팩을 모아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재활용 휴지와 교환할 수 있다.
계양구가 최근 종이팩 분리배출 사업을 본격 실시하기 시작했다. 지난 해부터 200가구 이상 공동주택 110곳을 시범 실해왔으나, 최근 모든 주민들 대상으로 실시하기 시작했다.
교환방식도 관계자가 아파트를 방문하던 방식에서, 자율식으로 바뀌었다. 주민들이 동 주민센터로 직접 찾아가면 된다.
교환기준은 종이팩(우유, 음료, 두유팩) 용량에 따라 200㎖는 50매, 500㎖는 30매, 1,000㎖는 20매를 모으면 화장지 1롤과 교환할 수 있다.
재활용 관련 법령에 따르면 주로 위생적으로 안전이 필요한 우유, 음료, 두유 등의 포장용기로 사용되는 종이팩은 일반 종이류와 분리배출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분리배출을 하지 않아도 법적제재가 없기 때문에 주민들이 자발적인 분리배출 이행이 저조했다.
구 관계자는 “종이팩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분리배출 참여가 중요하다”며“화장지를 자율적으로 교환함으로 종이팩 재활용률 향상 이외에 행정기관에 대한 신뢰를 쌓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동주민센터나 계양구 청소행정과(450-5502)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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