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하이베라스, LED등 교체로 최대 월 1000만원 절감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4-09 1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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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전력 사용 줄어
[시민일보]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소재 하이베라스 복합오피스텔 건물 입주자 대표회의(직무대행 윤훈기 회장. 상가번영회장 심승화)가 건물내 조명을 LED로 교체, 월 800만원~1,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
9일 입주자 대표회의에 따르면 최근 ESCO 사업(에너지절감사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관리하고 있는 건물(복합오피스텔 하이베라스, 4개동, 약 1000세대)의 주거 향상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LED 융합조합의 자문을 받아 기존 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했다.
특히 이번 하이베라스 건물공사 사업에는 엘이디융합조합, (주)삼진엘앤디, (주)솔리시스, ㈜대성룩스 등이 참여했으며 기대했던 것보다 많은 예산을 절감하는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면서 하이베라스 건물이 계양구의 에너지 절감에 있어서 롤 모델이 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입주자 대표회의 윤훈기 회장은 “국내 전기료 인상이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어 서민들은 물론 상가와 대형빌딩 등은 가계에 큰 부담을 안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 회장은 “이번 LED조명 납품설치 회사는 자본금 80억원, 년 매출 약 3,000억원, 코스닥상장회사 (주)삼진엘앤디 회사라 믿고 진행했다”며 “100% 국산 제품과 5년간 무상 A/S조건으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소비전력 감소로 86%의 전력절감(64W→18W) 18W, LED램프수명(5만 시간) 증가로 유지보수비 절감과 조명환경개선, 건물 필요 조도에 따라 광원 크기를 조절, 에너지절감효과 극대화 및 폐기물이 없어 환경 친화적이며 자외선 발생이 적어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주)삼진엘앤디는 최근 ‘방수·배광 일체형 모듈을 이용한 도로 및 거주로용 LED조명기술’로 산업기술진흥원의 심의에서 에너지절감 효과와 경제성, 효용성 등을 인정받아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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