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 점농어 치어 20만 마리 방류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4-04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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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소장 박균출)가 우량 수산종묘를 자체 대량 생산해 연안 어장에 방류, 자원회복 및 어획량 증강에 따른 생산성 향상 및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키로 했다.

2003년 연구소 개소 이후 현재까지 어류(민어, 점농어, 조피볼락, 넙치, 감성돔, 황복), 갑각류(꽃게, 대하), 패류(전복, 바지락, 동죽), 연체류(해삼, 주꾸미)등 총 1만2,000만 마리를 인천관내 해역에 방류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08년부터는 옹진군 소재 영흥화력본부내 어패류양식장에서 냉각수를 이용한 종묘생산을 실시함으로서 예산절감(연료비) 및 자원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4일 방류한 20만 마리의 점농어는 지난해 11월 수정란을 입식, 150일 동안 사육했으며 해수의 수온을 12℃~17℃로 유지하기 위해 화력발전소에서 터빈을 식히는데 사용되는 냉각수를 활용했다.

또 학생들에게 해양수산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강화군 화도초등학교 5, 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방류 체험학습을 실시해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했다.

연구소는 향후 민어, 해삼, 주꾸미, 동죽, 백합 등을 종묘생산 해 인천연안에 방류할 계획이며 가무락, 키조개, 개조개, 민꽃게, 참조기 등을 대량으로 종묘생산 할 수 있는 기초 기술을 개발하고자 노력할 방침이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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