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꿈나무 교통나라' 11일 문열어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4-04 1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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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철길건널목등 야외체험 교육장 갖춰 무료 운영

[시민일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할 상설교육장이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에 문을 연다.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11일 부평구 삼산동 517, 삼산3택지 근린공원에 어린이 교통교육체험 시설인 ‘부평꿈나무교통나라’를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구는 하루 앞서 10일 오후 꿈나무 교통나라 개관식을 치를 계획인데 꿈나무교통나라는 총 2만4,097㎡ 부지에 실내교육장을 갖춘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의 건물과 야외체험장(6,770㎡) 등으로 조성됐다.

이 시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기부 채납한 것을 구가 어린이 교통교육시설로 활용하기로 하고 지난해 12월 공사에 들어가 올 3월말 준공했는데 됐는데 실내교육장은 교통안전의식을 높이는 이론 교육을 할 시청각교육장과 전시실로 구성됐다.

또 ‘차 조심, 길조심’, ‘길 찾기 대장, 안전이’, ‘교통안전대탐험’ 등 영상 교육과 교통사고 유형과 횡단보도 건너기 등을 담은 사진 자료를 전시해 뒀으며 야외체험장에서는 안전하게 인도를 걷고 차도를 건너며 교통표지판과 신호등 식별할 수 있는 체험교육을 할 수 있다.

아울러 횡단보도와 철길건널목, 골목길, 신호등 등 각종 교통시설을 갖췄고 도로와 마을 모형을 만들어둬 현장감을 살렸으며 꿈나무교통나라는 11일 정식 개관하고 시설 사용료는 무료다.

또한 매주 월~금요일(법정공휴일 제외)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오전시간대는 단체 관람?교육 위주로 운영되며 오후 1시 이후는 자율 관람이다.

관람 대상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1~2학년으로 1회 교육은 50명까지 가능하며 단체 예약은 관람 10일 전까지 전화(509-8887)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부평꿈나무교통나라에서 어린이들이 체험교육을 받음으로써 자주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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