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도서관, 도서교환장터 등 행사 가득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4-03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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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인천 서구도서관(관장 정우용)이 제49회 도서관주간(4월12일~18일)을 맞아 ‘힐링이 필요한 순간, 도서관이 함께 합니다’라는 공식주제를 갖고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15일은 서구도서관을 이용하는 회원을 대상으로‘모범이용자 시상 및 간담회’를 실시해 표창장을 전달하고 그동안 도서관을 이용하면서 느꼈던 소감과 의견 등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 20일에는 작가와의 만남으로‘지금 시작하는 인문학’이란 책의 저자, 주현성 작가의 강연이 있다.
이 강연은 우리 시대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인문지식 중에서도 철학과 회화를 중심으로 작가가 직접 알려주는 강연으로 이제 새롭게 인문학을 공부하거나 인문학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는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서구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운영된다.
이와 함께 도서관 현관에서는 오디오북 시연회가 준비된다. 도서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디오북이 무엇인지, 이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제 관련기기들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일 건지공원에서 ‘알뜰도서교환장터’를 운영한다.‘제12회 가좌동 초록장터’와 연계해 진행되는 행사로 가정에 소장중인 책을 이웃끼리 서로 교환해 다양하게 읽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도서교환장터는 사전신청 없이 진행되며 행사당일 1인당 3권까지 교환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 한해 과년도 잡지를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 또 4월 한 달간 도서관을 방문하면 자료실별로 재미있는 독서퀴즈에 참여할 수 있고 현관에서는‘개구리네 한솥밥’ 원화 전시회가 열린다.
특히 대상별 추천도서목록을 배부하고 어린이자료실에서는 과제지원센터 협력학교인 건지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과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학년은 국어 연계프로그램, 3학년은 과학 연계프로그램으로 각 학급 교실로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 홍보해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시키고 생활 속의 도서관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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