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국제도시에 '하나금융타운'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4-01 1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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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연구소ㆍIT센터 신설, 연내 착공 추진
[시민일보] 인천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대규모 금융타운 조성이 가시화 되면서 경제자유구역 활성화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시는 1일 청라국제도시 베어즈베스트GC에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송영길 시장, 이종철 인천경제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청라 경제자유구역 하나드림타운 사업추진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날 사업추진 협약을 통해 하나금융그룹은 토지매매계약 체결 전 사업수행에 대한 투자절차 이행은 물론 사업추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이를 통해 연내 금융타운 조성사업 착수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하나금융타운은 하나금융그룹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프로젝트로 하나금융그룹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Hub로써 Head Quarter, 금융연구소, 금융전문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연수시설, IT센터, 업무지원시설 등 핵심 전략 기반시설들이 통합 설치된다.
이를 위해 하나금융그룹은 하나드림타운사업이 원할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필요자원, 인력을 투입함은 물론 외국금융기관유치를 포함한 FDI증진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아울러 하나금융그룹은 하나드림타운 조성을 위한 신규인력 채용시 인천지역 거주자들의 우선 채용 및 지역건설업체의 공사참여를 노력하기로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금융타운은 올해 사업에 착수해 4년여 동안 단계별로 조성할 예정이어서 이 기간 중 상당한 지역경기 부양효과와 고용유발효과가 예상되고 하나금융지주의 그룹헤드쿼터 등 주요 앵커시설 이전으로 청라경제자유구역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하나금융타운을 바탕으로 청라국제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및 국제도시 위상정립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체결식에서 하나금융지주 김정태 회장은 “청라 하나금융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건강하고 행복한 청라국제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영길 시장은 “하나금융지주가 추진하는 금융타운 조성이 청라국제도시는 물론 인천시 전체에 활력을 불어 넣는 상승 동력으로 작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의 이번 사업추진협약 체결로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가 도약할 수 있는 계기 마련과 함께 경제수도로서 인천의 역량을 끌어올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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