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경제청이 동북아시아 교육허브 조성을 목표로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 내 세계 명문 외국대학 유치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현재 미국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이 2012년도 한국 뉴욕주립대를 설립, 컴퓨터과학 대학원과정과 기술경영 학부 및 대학원 과정을 운영 중이며 향후 교육프로그램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14년 봄 학기 개교를 계획 중에 있는 미국 조지메이슨대는 교육부에 설립승인신청을 통해 현재 교육부 심사 중으로 오는 4월 초에 본교실사가 예정돼 있다.
이후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교육부장관이 외국대학으로 최종 승인을 하는 행정절차가 남아 있는데 조지메이슨대는 경영, 경제학, 국제학 학부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미국 유타대는 2014년 학부프로그램 개교를 목표로 교내 행정절차인 본교 이사회를 이달 중순에 통과했으며 올 상반기 내에 교육부에 설립승인신청을 할 방침이다.
또한 겐트대는 유럽 명문대학으로 2014년 3월 바이오공학을 비롯해 식품공학, 환경공학의 3개 학부 프로그램 개교를 목표로 최근 교육부에 설립승인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겐트대는 오는 4월8일에서 9일 이틀에 걸쳐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에서 바이오 컨퍼런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바이오분야에서 국내대학, 기업, 연구기관 등과 협업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겐트대는 특히 해당 행사를 위해 겐트시 시장 등 벨기에 정부 관료를 비롯해 겐트대 교수 등 70여명의 대규모 방문단이 방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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