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中-日 '저출산 고령화' 공동 연구

채종수 기자 / / 기사승인 : 2013-03-21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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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방법 찾자"... 道. 日 3지역 우호교류회의 24일 참가
[시민일보] 경기도가 중국 랴오닝성, 일본 가나가와현과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도는 전성태 경제투자실장이 24~26일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열리는 제9회 '3지역 우호교류회의'에 참가해 이런 제안을 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 일본 등 3개국은 ▲고령인구의 증가와 출산율 감소 ▲자녀양육과 교육비 부담 ▲일과 보육의 양립곤란 ▲가족공동체 약화 등으로 생산인구의 감소와 잠재성장률 둔화, 고용률 하락, 국가 재정부담 증가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도는 3지역이 공동연구를 통해 해결방안을 찾고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야 한다는 견해다.
에너지 부족과 대기, 수질 오염을 막기 위해서도 태양광, 태양열, 바이오에너지 등과 관련한 3지역 간 상호협력 회의체를 서둘러 구축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도 관계자는 "제안은 3지역의 공통적인 관심사와 문제를 풀어내기 위한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3지역 우호교류회의'는 지난 1995년 랴오닝 성장의 제안으로 1996년부터 시작됐다. 3지역 2년마다 돌아가며 회의를 열어 환경보전과 재해방지, 지역발전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3지역은 이번 회의에서 경제와 관광, 의료, 청소년, 문화교류를 활성화하는 공동 합의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원=채종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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