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패아웃' 청렴실천협의회 열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3-19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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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개 유관기관·사회단체장 동참… 청탁 퇴출 입장
[시민일보]인천시가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인천을 조성하고 부패유발 요인인 알선, 청탁을 근절하기 위한 청렴문화 확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시는 이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19일 회의실에서 청렴실천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반부패 청렴한 문화 확산을 위한 범시민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인천시와 시의회, 교육청, 강화군 등 군, 구, 공사, 공단,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 38개 기관장 및 단체장으로 구성된 청렴실천협의회는 이날 부정부패가 없는 청렴한 인천을 조성하기 위해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시는 또 전년도에 청렴한 도시 인천 구현에 공동 협력하는 협약서를 군, 구까지 협의회에 가입, 인천지역 반부패 네트워크가 구축됐다고 보고 이를 계기로 청렴정책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청렴도 상위권 진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청렴도 상위권 안착을 위해 고품격 친절행정으로 부서, 기관별 전화친절도 평가, 친절, 불친절 공무원 제보코너 운영, 전직원 친절도 자기진단 실시, 출장시 업무용 전화기 착신 전환과 전문 강사를 활용한 친절특별교육을 병행해 실시키로 했다.
송영길 시장은 "인천시가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찾아오는 도시, 투자하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투명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야 가능할 것"이라며 "각 기관, 단체에서 청렴한 지역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결과 우수단체로 선정된 중구 및 인천환경공단과 청렴캠페인 등에 솔선 참여한 주민자치연합회에게는 단체 표창이, 2년 연속 최우수 단체로 선정된 인천환경공단의 박건호(3급)씨에게는 개인상 표창의 영광이 주어졌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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