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F 이사회 인천서 6월 개막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3-19 1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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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총장 선출… 독립사무국 체제 전환 일환
[시민일보]오는 6월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4차 녹색기후기금(GCF) 이사회에서 사무총장이 선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시에 따르면 6월25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제4차 이사회는 현재 임시 사무국 체제(Interim Secretariat)로 운영되는 녹색기후기금 사무국을 독립사무국(Independent Secretariat) 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본격적 채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이번 이사회에서 자격요건, 업무범위 등에 대한 협의가 이뤄져 향후 사무국의 운영을 책임지게 될 사무총장이 6월 인천에서 선출되며 녹색기후기금 사무국의 조기정착과 정상적 출범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이와 함께 녹색기후기금의 사업모델(Business Model Framework)에 대한 논의가 한층 진전돼 유엔형, MDB형 또는 복합형 등에 대한 합의 도출로 본격적인 사업운영체제를 확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녹색기후기금의 재원조달 방안, 사무국의 운영 및 COP와의 관계정립, 로고 공모 등에 대해서도 활발한 논의가 진행돼 독립사무국 체제로의 바쁜 행보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 수차례에 걸친 사전회의 개최와 우리나라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GCF의 법인격, 특권, 면제 등의 내용을 담은 한-GCF간 본부협정 안이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이사회에서 마침내 채택됐다.
본부협정은 GCF가 법인격을 갖고 독립된 활동을 보장하는 기본적이며 조기 출범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협정으로 이제 남은 것은 빠른 시일 내에 국회비준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일만 남는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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