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시 옹진군(군수 조윤길)이 관내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문화 개선을 위해 이달부터 9월까지 군비 1억을 들여 집수리와 화장실 개보수에 들어가는 비용을 지원한다.
18일 군에 따르면 저소득층 가구의 재래식 화장실을 위생적으로 개선하고 지붕, 벽체 등 구조물 보수와 급?배수시설 및 주방설비 교체 등 집수리를 통해 열악한 농어촌 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독거노인이나 노인 가구를 우선 지원하며 지난달 관내 7개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마치고 25일까지 30가구를 선정해 본격적인 집수리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가구당 지원 금액은 화장실 개선사업에 1가구당 1천300만원 범위 내, 지붕이나 벽, 천장 구조물 보수를 위한 집수리 사업에는 300만원 범위 내에서 예산을 지원하게 된다.
군은 노후 된 주택에서 불편을 겪는 저소득층을 위해 2006년부터 집수리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14가구를 대상으로 5천만원의 예산 지원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옹진군 관계자는“저소득층의 집수리에 소요 되는 비용을 지원, 경제적 부담을 해소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속적인 주거문화 개선으로 저소득층들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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