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때 쓸고 닦고…거리 새단장 돌입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3-17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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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까지 대대적 실시…팬지 등 식재해 꽃길도 조성

[시민일보] 경기 부천시 소사구가 지난해 내린 눈으로 더렵혀진 관내 주요 도로와 겨울철 묵은 쓰레기가 남아있는 골목길을 정비하고자 이달부터 4월5일까지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청소에 나선다.


이번 대청소 기간에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이면도로와 공한지의 생활쓰레기 정비 ▲주요 도로변 노면청소 및 살수청소 ▲인도 옆 가드레일 및 버스정류장 등 시설물 청소 ▲맨홀, 빗물받이, 악취방지기 교체(보수)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등 지하에서 지상까지 묵은 때 벗기기에 나선다.


특히 지난겨울 잦은 제설작업으로 보도와 차도에 남은 염화칼슘을 제거하기 위해 대대적인 물청소도 함께하는 한편 서울시계, 경인로 등 녹지대 11곳에 팬지와 비올라 3만 그루를 심어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구는 앞서 소사구 새봄맞이 국토대청소의 날을 통해 9개 동의 자생단체 및 공무원, 시민, 학생, 군인 등 1천500여 명이 관내 이면도로를 비롯해 골목길, 무단투기 취약지 등 대대적인 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소사구는 다음달 5일까지 경인로 등 주요도로와 이면도로에 진공노면 청소차와 고압살수차를 매일 2회 이상 운행하고 주택가와 골목길, 공한지 등에 방치된 쓰레기와 도로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부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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