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경기도는 올해 1786억원을 들여 공공하수처리시설 48곳을 신·증설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91.8%인 도내 하수도 보급률을 92.5%로 0.7%p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도는 올해 남양주시 진중처리장과 안성시 신촌처리장, 이천시 마장처리장, 평택시 진위처리장, 화성시 정남처리장, 여주군 점봉처리장, 시흥시 방산처리장 등 하수처리시설 31곳을 신설한다.
또 가평군 가평처리장과 고양시 벽제처리장, 안성시 안성처리장, 파주시 금촌처리장, 포천시 포천처리장 등 17곳을 증설한다.
공사가 진행 중인 사업장은 하수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우기 전에 발생하수를 적정 처리할 수 있도록 서둘러 공사를 끝낸다.
손성오 팔당수질개선본부장은 "하수처리시설을 적기에 보급해 하수처리에 문제가 없도록 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2015년까지 하수도 보급률을 97.1%로 확대하기 위해 처리시설을 지속해서 늘릴 것"이라고 했다.
수원=채종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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